차로 2분

이름의 유래는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 하여 지어졌습니다.

해안을 따라 3㎞에 걸쳐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 번식지로 유명합니다.

해금강·외도 일대를 도는 유람선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아비도래지(천연기념물 227) 등 관광지가 많아 피서객 외에도 연중 관광객으로 붐빕니다.​

차로 13분

최근 1박2일에 방영이 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바람의 언덕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기게 되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하게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야간에 예쁜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차로 15분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 2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원래 이름은 갈도(칡성)로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갈도보다는 남해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려 지고 있습니다. 주위의 경관으로는 썰물 때 그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도 유명한 일월봉등이 있습니다.​

차로 21분

깨끗하고 푸른 남해바다와 풍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려해상국립공원안에 위치해 있는 해상 식물원 입니다.

1969년부터 한부부의 애뜻한 정성과 지극한 자연 사랑으로 30여년간 쉬지 않고 가꾸어 희귀 아열대 식물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특히 50여종의 선인장 동산은 어린이에게 더 없는 교육의 장소로 모든 관람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차로 19분

매물도는 크게 세 개로 구분되어 있는데 대매물도/소매물도/등대섬(글씽이섬)입니다. 특히 매물도는 경치가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배낭족들도 많이 찾는 섬입니다. 매물도에 가는 배는 하루 2~3회 정기여객선(매물도호)를 타고 소매물도까지 가는데 1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되고, 소매물도에서 등대섬까지는 물때(밀물/썰물)를 맞춰 가면 걸어서 섬을 오갈 수 있습니다. 소매물도는 거제도의 해금강과 비교 되곤 하는데, 혹자는 해금강의 경치를 여성적으로, 소매물도의 투박하면서도 기품 넘치는 기개를 남성적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차로 25분

통영의 작은 외딴 섬 장사도.

10만여 그루의 수백년생 동백나무의 후박나무,구실잣나무등 천연기념물 팔색조와 풍란과 석란은 장사도의 자랑거리입니다. 겨울엔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절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입니다.​

차로 50분

세계최고 깊이의 해저터널이 우리나라에 생긴걸 알고 계신가요?

부산 가덕도 ~ 거제도 까지 8.2km 있는 거가대교가 그 주인공입니다.

부산에서 거제도까지 거가대교를 통해 가면 1시간30분 정도 시간이 단축되고 8km가 넘는 긴 다리를 건너가는 동안 바라보이는 경치가 너무 멋있습니다.​

차로 60분

이곳은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 및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게 되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1983년 12월에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홈페이지 : www.pow.or.kr​